뉴욕시 노숙자 퇴치 후 셸터 이주 40명 불과
2022-05-05 (목) 07:46:23
이진수 기자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공공장소에서 불법 기숙하는 노숙자 퇴치를 위해 텐트촌 철거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셸터로 이주한 노숙자는 4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회가 3일 개최한 청문회에 참석한 사회복지국(DSS) 직원들에 따르면 텐트촌 철거가 시작된 지난 3월8일부터 5월1일까지 약 7주간 시정부가 마련한 셸터로 이주한 노숙자는 모두 40명으로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
시정부에 따르면 노숙자들이 셸터 이주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 문제로 나타났다.
한편 노숙자 퇴치 테스크포스팀은 앞서 뉴욕시 지하철 안전계획으로 지하철 노숙자 700명이 셸터로 이주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