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속도 줄이세요” 뉴욕시 과속근절 캠페인
2022-05-04 (수) 07:28:52

포스터
뉴욕시가 과속 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일 과속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과속 운전 근절 캠페인을 한국어 등 9개 언어를 이용해 펼친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시내 곳곳의 옥외 광고판은 물론 온라인 매체들에 ‘과속은 생명을 앗아갑니다. 속도 줄이세요’(Speeding Ruins Lives, Slow Down)라는 내용의 홍보 문구를 게재해 시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아담스 뉴욕시장은 향후 신호 및 과속 감시 카메라 설치 확대와 과속 카메라 운영 시간 연장 등 교통안전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논의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명이 증가했다.
또한 경찰이 부주의한 운전으로 발급한 소환장은 전년 동기대비 4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