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포레스트힐 중국계 음식배달부 총격 피살
2022-05-02 (월) 08:03:59
서한서 기자
퀸즈 포레스트힐에서 음식 배달을 하던 중국계 남성이 총격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께 포레스트힐 108스트릿과 67드라이브 교차로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을 배달하던 45세 중국계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아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남성을 인근 엘름허스트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인근의 중국계 레스토랑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수차례 발포한 뒤 회색 또는 황갈색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하지만 총격 피해자가 표적 대상이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한편 에릭 아담스 시장은 30일 경찰 고위 관리들을 만나 폭력 범죄 퇴치 방안을 논의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약 45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