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출연자 백신접종 의무화 6월까지 연장
2022-04-30 (토) 12:00:00
맨하탄 브로드웨이 공연 배우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가 오는 6월 말까지 연장됐다.
배우노동조합은 27일 출연자들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연자 백신 접종 의무화를 6월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달 초 브로드웨이 극장 연합인 브로드웨이 리그(Broadway League)는 4월30일 이후관객들의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브로드웨이는 팬데믹 후 지난해 9월 공연을 재개하며 관객 및 출연진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으나 일부 출연자와 제작진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연말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일부 공연이 재차 중단되는 상황을 겪은 바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 리그는 공연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5월31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