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팍 버려진 가방서 50대 백인 여성시신 발견
2022-04-18 (월) 08:07:16
퀸즈 포레스트팍 산책로에 버려진 더플백 속에서 50대 백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10분께 메트로폴리탄애비뉴와 포레스트팍 드라이브 인근의 포레스트팍 산책로에서 더플백에 담긴 오솔야 갈(51)의 시신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혈흔 흔적을 조사한 결과, 현장에서 0.5마일 가량 떨어진 주노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갈의 집으로 이어진 것을 확인했다. 집안 수색 당시 집에는 갈의 13세 둘째 아들이 있었으며, 아들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금 엄마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조사를 위해 아들을 구금 후 이날 저녁께 귀가 조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