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런 한인학생 - 팰팍고교 12학년 조슈아 최군
▶ 클라리넷 전공 4년 학비·음악활동 전액 지원

조슈아 최(한국명 최하민·사진)
뉴저지 팰리세이스팍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조슈아 최(한국명 최하민·사진)군이 2022년 줄리어드 음대 클라리넷 전공 코브너 펠로우십 장학생으로 합격해 화제다.
줄리어드 코브너 펠로우십은 2014년에 설립된 프로그램으로 4년간 모든 학비, 기숙사 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해주는 줄리어드 최고의 실기 장학금이다.
클라리넷으로 코브너 펠로우십을 받는 것은 최군이 3번째라고 한다.
10살에 클라리넷을 시작한 최군은 뉴욕, 뉴저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최 승호씨의 아들이다. 어릴때 부터 아빠의 연주를 보고 듣고 자란터라 클라리넷에 관심이 많았고 스스로 악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클라리넷으로는 최연소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뉴욕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마이클 레퍼의 권유로 뉴욕 유스 오케스트라에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고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관악기 연주자로 합격, 현재는 관악 파트에서는 유일무이한 고등학생 퍼스트 체어(first chair)로 2년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롬 더 탑, 네셔널 영아츠 파이널리스트, 인터내셔널 클라리넷 협회 파이널 리스트 등 여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앞으로의 연주가 기대되는 연주자이다.
로라 플렉스, 아야꼬 오시마를 사사한 그는 챨스 나이딕의 사사를 받을 예정이며 클라리넷을 시작하던 때 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되어준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