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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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북가주 노회 어려운 목회자 지원

2022-03-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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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교(KAPC) 북가주노회(신태환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의 목회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회에서는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이찬우목사)의 후원으로 총 7명의 목회자를 선정하여 지원했다고 알려왔다. 노회장인 신태환 목사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중 목회자 돕기는 이번이 네 번째로 노회 산하 19개 교회중에서 재정이 어려운 목사들을 선정하여 어렵고 힘든 환경을 잘 극복하도록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태환 목사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해지는 관심과 지원이 그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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