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목회자사모회는 지난 13일 헤이워드 새소망교회에서 총호를 개최,새 회장에 김한나 사모를 선출했다. 그리고 부회장에는 그동안 회계를 맡아왔던 이정례 사모가 추대되었다.

지금까지 회장으로 봉사해 온 최한나 사모는 “새 임원들이 새롭게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여 사모회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성장발전 할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선 제161회 사모회 정기월례회는 조경자 사모의 기도에 이어 이동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 임일혜 사모의 서기 보고와 이정례 사모의 회계보고 순서도 있다.

북가주 목회자 사모회는 지난 10월에는 하와이에서 사모 세미나를 개최했었다.

사모회는 내년 1월에는 신년기도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