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비, 성폭행 피해자에 “2천만불 배상하라” 판결
2026-03-24 (화) 12:00:00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로부터 50여 년 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배심원단이 1,925만 달러의 배상금을 인정했다.
23일 샌타모니카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원고 도나 모칭어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 같은 평결을 내렸다. 모칭어는 소장에서 1972년 당시 샌프란시스코 인근 소살리토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일하던 중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