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동문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충신교회(하태신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동문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SF기독대 학생회장인 김성준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이 됐다.

이날 신태환 목사(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원로 목사)는 ‘예수를 잘 믿음시다’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현 회장인 박래일 권사와 부회장인 황혜경 전도사가 유임되었다. 동문의 밤은 예배와 저녁식사, 교제를 통해 동문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