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고마 화산 이재민 구호 나서
2021-06-10 (목)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부카브선교센터에서 화산 피해이재민을 돌보고 있다. <사진 WMF>
콩고 고마의 화산 폭발로 고마 주민들이 르완다로, 일부 인파는 배를 타고 부카부로 피신하고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콩고 고마의 이재민 구호에 나섰다. 이재민중에는 선교회에 속한 여러 가족의 어린이들도 포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우선 배편으로 부카부로 피신한 이재민을 돕기위해, 선교회 부카부센터 부지에 임시 주택을 마련하고 이재민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럴경우 가족당 임시 주택 건축에 400달러(약50만원)의 경비가 필요하다. 이들 이재민은 약 2개월간 체류하게 된다.
김평육 선교사는 콩고 고마 화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일에 기도와 사랑의 손길을 호소했다.
콩고 이재민 구호헌금 보내실 곳
미국 :Christian Life W.M.F. 1572 Los Padres Blvd #206 Santa Clara CA. 95050
(ZELLE - 408 781 3574 - Bank of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