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주 7일 24시간 백신 접종센터 가동
2021-01-11 (월) 07:50:58
금홍기 기자
▶ 각 보로별 단계적 운영…퀸즈지역은 퀸즈 씨어터서
▶ 일반인은 4월부터 가능
뉴욕시가 주 7일 24시간 운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 보로별 백신 접종센터를 마련하고 각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브루클린 선셋팍의 아미(Army) 터미널과 브롱스의 배스게이트 컨트랙 포스탈 스테이션 비즈니스 센터에 마련된 백신 접종 센터가 오후 1~6시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퀸즈지역에서는 퀸즈 씨어터에서 19일부터 백신 접종센터가 가동되고, 스태튼아일랜드도 같은 날부터 엠파이어 아울렛에서 백신센터가 운영된다.
맨하탄은 라마퀘타 시장에서 2월 첫째 주부터 백신 접종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4월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하는 일반인들도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11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두 번째 우선순위인 ‘Phase 1b' 그룹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소방관과 경찰, 대중교통 근로자, 교사 등 필수업종 종사자를 포함해 75세 이상이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는 주정부가 제공하는 백신 접종 양식(NYS COVID-19 Vaccine Form)을 웹사이트(https://forms.ny.gov/s3/vaccine)에서 작성한 후 반드시 제출해야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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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