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FK 공항 TSA 직원 결근율 ‘전국 4위’

2026-03-26 (목) 07:33:5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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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전국 평균 11% 3배 라과디아 공항 결근율도 20%↑

연방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사태 한달 넘게 지속되면서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결근 사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 JFK 공항의 TSA 직원 결근율이 미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HS에 따르면 23일 기준 JFK 공항의 TSA 직원 결근율은 34%로 전국 공항 평균 결근율 11%의 3배를 넘어섰다.
TSA 직원 결근율은 휴스턴 윌리엄 P. 호비 공항이 40%로 가장 높았고,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37%,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공항 36%, JFK 공항 34%, 뉴올리언스 루이 암스트롱 공항 35%, 볼티모어 워싱턴 공항 30% 등의 순이었다.

라과디아 공항의 결근율은 20% 이상으로 전국 평균의 2배를 기록 중이다.
TSA는 “이달 27일까지 DHS 예산 처리가 안 될 경우, TSA 직원들은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급여를 받지 못하게 돼 결근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조속한 예산 처리를 호소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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