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소수계·여성 소상인 멘토 지원

2021-01-08 (금) 08:09:5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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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명 전문가 참여 비즈니스 재기 가이드라인 제시

▶ 시정부, ‘스몰 비즈니스 멘토스 NYC’등 3가지 프로 시행

뉴욕시가 소수계 및 여성(M/WBE) 소상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스몰 비즈니스 멘토스 NYC’(Small Business Mentors NYC), ‘비 NYC 멘토스’(Be NYC Mentors), ‘소수계 및 여성 멘토스‘(M/WBE Mentors)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올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들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기를 바라는 소상인들에게 가이드라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뉴욕시는 올해 1,500개의 스몰 비즈니스가 멘토십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픈 스토어프론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 멘토스 NYC’ 프로그램에는 잔치명가 이윤주 대표 등 17명이 멘토로 나서며, 흑인 소상인을 지원하는 ‘비 NYC 멘토스’ 프로그램에는 15명이 멘토로 나선다.


소수계 및 여성 소상인을 지원하는 ‘M/WBE Mentors‘ 프로그램에는 12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소상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뉴욕시 소상인들이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소수계 및 여성 소상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뉴욕시는 팬데믹 이후에 이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소상인은 웹사이트(nyc.gov/businessmentors)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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