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백신접종 신청 하루 새 45만 명 몰려

2021-01-07 (목) 08:11:1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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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사“매우 긍정적 신호” 오늘부터 경찰관·소방관 접종

뉴저지주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온라인 사전 등록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45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6일 필 머피 주지사 발표에 따르면 5일 운영이 시작된 뉴저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등록 웹사이트(covid19.nj.gov/vaccine)를 통해 하루 만에 45만 명 이상이 등록을 했다.

주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등록 웹사이트는 이름과 주소 등 개인정보와 건강상태, 건강보험 가입 여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추후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때 예약 가능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본보 1월6일자 A 2면 보도>

6일 현재 뉴저지에서는 의료 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만 백신 접종이 가능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일반 주민들이 대거 사전 등록에 나선 것.
머피 주지사는 하루 만에 수십만 명이 사전 등록을 한 상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주 전체적으로 효과적인 백신 접종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정부는 7일부터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정부는 백신 접종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이에 따르면 75세 이상 주민과 교육·데이케어·대중교통 종사자 등이 다음 접종 대상자가 된다. 이어 65~75세와 기저질환이 있는 16~64세 주민, 운송업·식품서비스·건축·언론·IT·에너지 업계 종사자 등으로 접종 가능 대상이 확대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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