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뉴욕한인회 관계자들이 5일 본보를 방문해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화 수석부회장, 찰스 윤 회장, 에리 김 홍보 부회장.
▶13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개최
▶코로나 극복 노력 40여 단체에 커뮤니티 표창장 전달
뉴욕한인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는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찰스 윤 회장 등 뉴욕한인회 집행부 관계자들은 5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감염예방과 안전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올해 한인회 밤 행사는 13일 오후 7시 온라인에서 개최한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한 40여개 단체에 커뮤니티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한인상’에는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이, ‘올해의 단체상’에는 한인 2세들이 설립한 자선단체 ‘내일재단’(Naeil)이 각각 선정됐다.
또 한인 2세인 그레이스 윤 록펠러 자산운영회사 사업 개발 및 전략적 제휴 책임자와 고등학교 재학 중 탈북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바오새 재단’(Bao Sei) 재단을 설립한 한인 3세인 클로이 김은 각각 ‘롤모델상’과 ‘차세대상’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진 콘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코로나19가 남긴 변화된 일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코로나19와 함께 한 일상의 감동의 순간‘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오는 8일 오후 4시까지 뉴욕한인회 이메일(gala@nykorean.org) 또는 뉴욕한인회 휴대전화 카카오톡(646-256-8252)으로 지원자 연락처와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가장 따듯한 사진’, ‘가장 영감을 준 사진’, ‘가장 재밌는 사진’, ‘가장 인기가 많은 사진’ 등 4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자 4명에게 각각 250달러의 아마존 상품권을 지급한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한인사회가 다함께 대응하면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하나로 결집하고 이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후원을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www.kaagnygala.org) 또는 체크 pay to order에 ‘KAAGNY’를 적은 후 한인회 주소(149 West 24st,. 6th FL, NY, NJ 10011)로 우편을 보내면 된다. 이날 행사는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날 ‘제61주년 뉴욕한인회 밤 및 제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김수형 스타이브센트고등학교동문회장이 1만5,000달러, 한인 의류업체 ‘사우스폴’(Southpole) 1만 달러, 파머시 뷰티 LLC(Famacy Beauty LLC) 데이비드 정 대표가 1만 달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문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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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