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 풍선 야외서 날리는 행위 금지
2019-10-23 (수) 07:39:04
금홍기 기자
▶ 뉴욕주상원 법안 상정, 생태계 파괴·정전사태 유발 위험
앞으로 뉴욕주에서는 헬륨 풍선을 하늘에 날려 보내는 행위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알레산드라 비아기(민주) 뉴욕주상원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상정하고 본격 입법 절차에 들어갔다.
이 법안에 따르면 라텍스(고무재질) 소재의 헬륨가스가 주입된 일반 풍선을 24시간 이내에 25개 이상을 의도적으로 야외로 날려 보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헬륨가스가 주입된 은박으로 된 풍선의 경우 단 한 개만 야외에서 날려 보내도 처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이에 앞서 서폭카운티장는 지난달 27일 헬륨 풍선을 야외에 날려 보내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위반 시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되고, 두 번째는 750달러, 세 번째부터는 1,000달러의 벌금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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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