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한인, 마리화나 불법 재배·유통 적발

2026-04-03 (금) 07:41:2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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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재배해 무허가 매장서 팔아 DEA^경찰, 75파운드 등 압수

뉴저지의 50대 한인 사업가가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해 유통시켜오다가 적발돼 법정에 서게 됐다.

지역매체 인디펜던트 온라인뉴스에 따르면 포트리 출신의 김모(52)씨는 지난달 9일 사우스 해켄색에 위치한 자신의 매장 ‘미스터 그린 플라워’에서 무허가로 마리화나를 판매하다가 연방마약단속국(DEA)과 지역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매장에 대한 영업 중단조치 이후 김씨는 지난 1일 사우스해켄색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고, 경찰은 김씨에게 마리화나 불법 제조 및 유통 혐의를 적용해 검찰송치 후 법원절차가 있을 때까지 석방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9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지역 경찰과 DEA 요원들이 사우스해켄색 46번 도로에 있는 김씨의 매장을 찾아 압수 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매장은 주정부에 마리화나 판매소로 등록되지 않은 곳으로, 경찰과 DEA 요원들은 마리화나 75파운드 등을 매장에서 압수했다.

인디펜던트온라인뉴스는 김씨가 자신이 직접 재배한 마리화나를 사우스헤캔색에 있는 매장에서 판매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씨는 몇년 전 뉴저지 구텐버그에서도 같은 이름의 매장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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