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한인 최초 연방 하원의원 탄생

2019-10-23 (수) 07:26:15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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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출신 넬리 신, 첫 출마서 당선

캐나다, 한인 최초  연방 하원의원 탄생

[연합]

캐나다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했다.

21일 치러진 제43대 캐나다 총선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인근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보수당으로 출마한 넬리 신(47·한국명 신윤주) 후보는 1만6,588표를 득표, 상대후보를 333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교사 출신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빈민층을 위한 선교 활동에도 힘써 온 정치 초년생으로 지난 1977년 5살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한 한인 1.5세다.

상원 의원이 총리의 지명으로 선정되는 데 비해 하원 의원은 유권자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는 만큼 넬리 신의 승리는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교사 출신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빈민층을 위한 선교 활동에도 힘써 온 정치 초년생으로 지난 1977년 5살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한 한인 1.5세다.

토론토 음대 졸업 후 음악 및 영어 교사로 재직했고 직접 작사·작곡한 음반을 내기도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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