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와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합니까

2019-06-05 (수) 고인선 /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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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극과 극으로 달려가고 있다. 믿음 소망 사랑은 기독교의 근본이념이요 목표이다. 그런데 세상은 불신 절망 증오로 치닫고 있다. 나 자신 가정과 사회와 국가, 세계가 자꾸 가서는 안되는 죄악의 세계로 끌고 가려는 사탄 마귀가 작용됨을 볼 수 있다.

그 윈인은 말씀(진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인간은 거의가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을 돌아보기 전에 주위 환경을 탓한다. 우리 인간은 거의가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을 돌아보기 전에 주위 환경을 탓한다. 사회가 어떻고 남들도 다 그렇다느니 국가 리더를 탓하고 극단적으로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까지 원망하고 탓하기가 다반사다.

문제는 나 자신이다. 내가 변하면 가정도 변하고 사회도 변하고 국가도 변하게 되어 있다. 회개하고 새롭게 나아가면 불신에서 믿음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증오에서 사랑으로 치유되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리라 하셨고 빵이나 술을 만드는 효소 이스트, 누룩의 역할을 하라고 하셨다.

“이 사명을 감당함에 괴롭고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나가면 영원히 끝까지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고인선 /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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