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길거리 음식노점상 위생등급제 실시
2019-01-19 (토) 05:51:09
조진우 기자
▶ 보건국, 2년간 모든 노점상에 시행… GPS 부착도
뉴욕시 거리에서 영업 중인 음식노점상들에 대한 위생 등급제가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뉴욕시보건국은 이날부터 뉴욕시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카트와 푸드트럭 등 음식 노점상들에 대해 일반 식당처럼 ‘A’, ‘B’, ‘C’ 등으로 매겨진 위생 등급을 부착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건국으로부터 위생검사를 완료한 노점상 20여 개가 위생등급을 발부받아 영업을 시작했으며, 보건국은 2년 내 5,000여 개 모든 노점상에 위생 등급을 부착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건국은 지난해 11월 뉴욕시 모든 노점상을 대상으로 위생검사와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위치 추적장치(GPS)를 부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뉴욕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일반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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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