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아름다운 예술 공간으로 변신
2019-01-16 (수) 08:42:49
서한서 기자
▶ 주디 장 변호사 사무실서 권종현 작가 작품 전시

지난 11일 열린 오프닝리셉션에서 권 작가(왼쪽 세 번째)와 장 변호사(왼쪽) 등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사무실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주디 장 변호사 사무실(640 E. Palisade Ave.)이 미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장 변호사 사무실 곳곳에는 ‘마을의 꿈(dream of the village)’을 주제로 한 권종현 작가의 콜라주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조각난 헝겊과 형형색색의 작은 구슬들, 반짝이는 스팽글 등을 이용해 만든 작고 아름다운 마을을 형상화한 권 작가의 작품들이 사무실 곳곳에서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지난 2017년 사무실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사무실 공간을 활용한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이 아름다운 작품들로 채워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작가들에게 작품 소개의 기회 주면서 사무실 오가는 많은 한인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한 힐링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리는 권종현 작가 전시회는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된다. 사무실 운영 시간에는 언제든 방문해 마음껏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201-724-7077(고수정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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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