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새 한인 시의원 탄생하나
2019-01-07 (월) 07:36:56
서한서 기자
▶ 팰팍 민주당위, 1.5세 앤디 민씨 등 3명 후보 추천
▶ 29일 월레회의서 표결…크리스 정 시장 지지 앤디 민씨 유력

6일 열린 팰팍 민주당위원회 회의에서 대의원들이 시의원 후보 추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팰팍 민주당위원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새로운 한인 시의원 탄생이 유력하다.
6일 팰팍 민주당위원회는 크리스 정 시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시의원 자리를 채울 후보 3명을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1.5세 한인 앤디 민씨와 타민족인 폴 알바네즈, 네리스 파포터 등 3명이 추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팰팍 타운의회는 오는 29일 월레회의에서 팰팍 민주당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표결을 실시해 새로운 시의원을 지명할 계획이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들 중 민씨의 최종 선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40세의 젊은 한인인 민씨는 크리스 정 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시의원 후보다. 지난해 팰팍 시장 선거에서 출마한 크리스 정 후보 캠프에서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민씨는 뉴저지 레이크우드에서 세차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씨가 새로운 시의원으로 최종 지명될 경우 팰팍 시의원 총 6명 중 절반이 한인으로 이뤄진다.
보궐로 지명된 시의원의 경우 올해까지만 임기가 주어진다. 이 때문에 새롭게 지명될 시의원이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의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올해 6월 예비선거와 11월 본선거에서 당선돼야 정식 3년 임기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팰팍 민주당위원회에는 총 18의 대의원 중 15명이 출석했다. 출석 대의원 중 한인 대의원 5명을 포함한 11명은 민씨 등 후보 3인 추천에 찬성했고 나머지 대의원 4명은 반대했다. 팰팍 민주당위원회 위원장인 제임스 로툰도 전 팰팍 시장은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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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