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주차량국 전산마비 이용객 큰 불편

2018-06-12 (화) 07:43:3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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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전내내 작동 안해…이달들어 두 번째

11일 뉴저지 주차량국(MVC)의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MVC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산 시스템이 작동을 하지 않으면서 주차량국의 업무가 마비됐다가 오후 1시께나 돼서야 복구됐다.

40여년 전 구축된 현재의 MVC 전산 시스템은 잦은 고장으로 말썽을 부리면서 전면 교체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예산 문제 등으로 교체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도 주차량국의 전산시스템이 고장 난데 이어 이날까지 이번 달에만 두 차례나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차량국 수 풀톤 국장은 “노후화된 전산 시스템의 교체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올해 10월까지 시행이 유예된 리얼ID 발급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라며 “리얼ID 발급 시행 이후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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