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등 해외동포 단체 153곳 성공적 북미 정상회담 촉구 성명서

2018-06-11 (월) 07:37:2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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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북미 정상회담 촉6.15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와 미주희망연대, 희망세상 뉴욕모임 등 뉴욕을 비롯한 해외동포 단체 153곳이 7일 공동 성명을 통해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체결’ 등을 이뤄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 성명서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지지한다”며 “북과 미국의 70년간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평화시대를 한반도, 동북아 및 전세계에 펼쳐주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과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 ▲지속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평화협정 필요 ▲ 북한과 미국은 적대적인 관계를 끝내고 정상적인 관계를 맺을 것 등을 촉구했다.


성명서는 또한 “평화를 위해 진정성을 보여줄 것을 트럼프행정부에게, 당파싸움을 뒷전으로 밀어둘 것을 워싱턴 정계 지도자들에게 촉구한다”며 “미 의회는 최근의 남과 북 공동의 판문점선언과 북미 정상회담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 교수와 제시 잭슨 목사 등이 동참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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