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재원(L-1)비자 10건중 7건 기각

2018-06-07 (목) 07:26:54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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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재원(L-1) 비자 신청서 10건 중 7건이 기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이민전문 매체인 워크퍼밋닷컴에 따르면 최근 L-1 비자 신청기각률이 무려 70%까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L-1비자 거부율 급등 현상은 전문직 취업비자(H-1B)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직장에 취업하려는 외국인들의 고용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사를 한층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민당국이 신규 비자 신청은 물론 비자 연장 또는 변경 신청자들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심사를 실시하면서 비자 거부율이 치솟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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