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기석씨 홀인원

2017-01-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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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영광

남기석씨 홀인원

홀인원을 한 남기석(왼쪽부터)씨가 임창일, 김시현, 지수길씨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 김시현씨 제공

남기석씨가 새해 첫날인 1일 생애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남씨는 이날 샌리앤드로 모나크 베이 골프 코스 10번홀(파 3, 148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대로 홀 컵에 빨려들어가 홀인원의 영광을 안았다.

남씨는 이날 임창일, 김시현, 지수길씨와 라운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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