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새크라멘토 자매도시 위원회(공동회장 스티브 리, 이영길)는 지난 28일(수) 오후 6시 블루하우스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한해를 돌아보고, 용산과 새크라멘토 수교 20주년이 되는 2017년도 계획을 나누었다.
이날 모임에는 용산 새크라멘토 자매도시위원회 회원, 한국학교 이미선 이사장, 허일무 전 이사장, 조현포 전 한인회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스타 헐리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과 마츠야마 새크라멘토 자매도시위원회 글로리아 에스페조씨도 참석해 축하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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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