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가정집서 총격사건
2016-12-30 (금) 12:00:00
이광희 기자
산호세 가정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두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산호세 경찰 알버트 모랄레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쯤 산호세 1100 피치 코트에 위치한 가정집에 두 명의 남성이 들어와 대화를 나눈 후 집에 있던 두 사람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후 용의자는 거주지를 빠져 나갔다.
모랄레스 경관은 희생자가 용의자를 모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과 총격 사건의 동기에 대해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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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