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기독실업인회(SV CBMC 회장 박성일)가 22일 산타클라라 마리아니 호텔에서 1,000번째 모임을 가졌다.

SV CBMC는 지난 1996년 9월27일 창립 이래 매주 조찬 모임을 가지며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는 실업인의 모습에 대해 공유해 왔다.

이날 SV CBMC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으로 역임했으며 북미주 총연회장도 지낸 이정기 회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열린 정기 총회에서는 탁정업 회원이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원들이 1,000번째 만남을 기념하는 문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SV C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