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대 한인남성 사망한채 발견

2016-12-23 (금)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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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경찰 사인 확인중

피츠버그 거주 한인 남성 조모(39)씨가 지난 15일 사망했다. 경찰이 사인을 조사중이며 아직 부검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조씨가 세들어 살던 집주인이 조씨가 죽어있는 것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SF총영사관 관계자는 "콘트라코스타카운티 검시소의 부검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면서 "한국에서 조씨의 아버지가 22일 도착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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