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탄절 연휴 강추위 계속

2016-12-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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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한차례 비소식

매서운 추위가 한주 내내 지속되고 있는 베이지역에 23일 한차례 보슬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노스베이와 SF를 포함한 인근 도시에 0.5인치의 비가 예보됐으며 기타 북가주 지역 역시 0.25인치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일부 천둥과 번개도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0도중후반~50도에 이르는 쌀쌀한 날씨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는 크리스마스인 24일 대부분 개이지만 온도는 점점 내려가 크리스마스까지 강추위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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