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아동 성추행범 179년형 선고
2016-12-21 (수) 03:47:49
이광희 기자
▶ 지난 2013년부터 소녀 3명 반복 성추행 혐의
몬트레이 카운티에서 미성년 소녀들에 대한상습적인 성추행을 자행해오던 남성이 179년형을 선고 받았다.
21일 몬트레이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몬트레이 카운티 마리나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몬트레이 아동 성추행범 179년형 선고마누엘 지저스 지메네즈(42)는 지난2013년부터 9세, 15세, 16세 소녀 3명을 반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이같은 징역형에처해졌다.
크리스티나 존슨 지방 검사는 지메네즈는 지난 2013년 소녀 한명에대한 성폭행을 시작으로 다른 소녀에 대해서는 2014년 10월부터 성폭행을 자행했으며 수사 중 이 소녀의또 다른 사촌이 과거에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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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