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일 산호세새소망교회
▶ 시리아 난민돕기
베이지역 한인청소년 음악봉사단체 ‘뮤즈(MUSE)’가 시리아 난민돕기 신년 베네핏 콘서트를 내년 1월 2일 오후 5시 산호세 새소망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Band of the Ages’란 주제로 슈만, 드보르작 등의 클래식 곡과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마이클 잭슨의 ‘위 아 더 월드’ 같은 친근한 곡을 선사한다. 한편 뮤즈 회원들은 지역사회 시니어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 콘서트를 7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
뮤즈 앙상블은 린브룩, 리랜드, 멘로스쿨, 몬타비스타, 미티, 사라토가, 세인트프란시스, 쿠퍼티노, 하커스쿨 등 실리콘밸리 소재 학교의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문의 (408)674-7524, muse.musicand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