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를 맞는 밀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성탄 찬양제’가 살리나스 영광교회(담임 김웅일 목사)에서 개최한다.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찬양제는 이번 주 18일(일) 저녁6시, 살리나스 영광 장로교회(1119 North Main, Salinas)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살리나스 영광교회 찬양대, 북가주 밀알전도단(단장 김정기 목사), 그레이트 파파스 찬양팀 등이 출연 한다.
이 찬양제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밀알 전도단 장애인들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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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