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를 이기는 것

2007-07-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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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스태튼아일랜드)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2명을 지적하면 성웅 이순신 장군과 미국의 국부인 조지 워싱턴이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에 트루먼을 시발로 미국은 지금까지 계속 소인(小人) 대통령이 집권함으로써 더욱 위기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명을 부여받은 대국의 지도자는 북한, 이란의 핵문제는 원자로 공장에 원자탄 등 전술무기로 폭탄을 투하, 세계의 상황을 지도할 수 있어야 하며 수단 문제도 마찬가지고 이라크 평정도 전술무기를 사용, 테러분자를 과감하게 진멸시켜야 한다.2차대전 후 티베트를 중국이 병탐하게 방치한 미국의 대통령은 소인 대통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실로 자유민주주의의 대본영인 미국이 제 구실을 못 하고 있는데 여기에 세계의 비극이 있다.


그러면 조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국민들이 민생의 파탄과 공교육의 파괴로 절망과 고통 속에 조국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의 행태는 더욱 국민들을 절망과 비참한 환경으로 내몰아가고 있다. 더욱 비극적인 현실은 이번 대선에서 좌파 정권의 증식이 민족사적 대과업인데도 한나라 대선주자들과 졸개들의 이전투구(泥田鬪狗)는 국민들의 정치 혐오와 삶의 희망을 절망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투표율이 바닥으로 떨어져 유권자의 10% 득표로 좌파 정권이 또 집권할 가능성이 크다.녹음기를 틀어놓고 도망간 이승만, 수녀원에 숨은 장면 저질 윤보선, 민족 반역자 전두환, 김대
중, 문제인물 노무현 현 대통령 등은 한민족이 공의 훈련이 얼마나 비극적인 역사적인 소용돌이와 배경 속에서 안 돼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소인잡배급의 대통령들이었다.

이중 박정희만이 61%의 합격점을 얻어 후대의 민중들이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충무공을 반은 닮은 훌륭한 인물이다. 유신독재, 유신탄압 하는데 김일성, 김정일 도당의 살인마 정권에 비하면 천분의 1도 안되는 것이고 조국 현대화의 영웅인 것이다.
현 싯점에서 대한민국의 조야와 언론은 큰 과업이 놓여있다. 첫째는 국회의원수로 3당까지의 정당 운영비는 모두 국고지원비로 충당하는 제도의 개혁이다. 그러니까 정치자금법을 개정, 법인세의 3%와 모든 국민들이 월급봉투에서 공제 지원하는 국민참여제도를 제도화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정치현실은 정치자금과 관련 정경유착, 이권개입 등 부정부패는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입과 속과 행동이 양두구육이다. 돈 때문에 거지 되고 정상배 되는 것을 원천봉쇄한다는 것이다.

미국과 다른 나라는 한국과 모든 것이 다른데 흉내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 국민들과 기업인들만이 고통을 겪게 된다.
둘째는, 철저한 선거공영제의 확립이다. 방송매체의 공정한 운영으로 돈 안드는 선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제 뉴욕의 한인들도 민족혼을 발휘하고 타민족의 모범이 됨으로써 미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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