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식하면 멸망 뿐이다

2005-06-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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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록(목사)

이라크의 평화를 빨리 가져오려면 회회교 창설자인 마호멧 선생을 불러다가 물어봐야 이라크의 어려운 문제가 속히 해결될 것 같다.회회교 코란에서는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계명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이 죄악인 것을 교육받지 못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종교도 될 수 없고 사상도 될 수 없다. 살인하지 말지니라는 성경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라는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이 지상에는 지금 너무 시끄러운 문제가 많다. 모든 시끄러운 문제를 ‘사랑’으로 하면 평화와 행복과 번영과 노래가 나오게 될 것이다.인류의 평화와 안전과 번영은 성경교육이 아니면 꿈과 같은 소리로 끝날 것이다. 이 지상에 각 나라가 성경을 모르면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과 행복한 노래는 커녕 슬픈 탄식의 울음소리만 계속될 것이다.천국에는 사랑이 있는 곳이다. 이 땅에서 미움만 커져간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성경은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생명의 교훈인 것이다.


이 땅에 기괴한 일이 생겼다. 불교를 지도하는 사람들이 자비가 없다. 유교를 지도한 사람들이 어진 마음이 없다. 그리스도교를 말하는 자들이 사랑이 없다. 석가나 공자와 예수가 지금 이런 세상을 보면 가만히 있겠는가? 심판하실 것이다.이라크 국민들이 알라신을 믿다가 나라가 깨어졌다. 일본이 신사에 있는 천조대신을 믿다가 제 2차 정쟁에서 온갖 흉악한 죄악을 저지르고 1945년 8월 15일 손을 들었다. 북한이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다가 지금 굶주림으로 죽어간다. 미국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아름답지 못한 이름을 쥐어줬다. 미국도 성경대로 정치할 것인가, 사랑의 방법으로 정치를 할 것인가를 분명히 밝혀야 산다. 미국정치에 ‘사랑’이 빠졌다면 어느 나라가 미국을 밀어 주겠는가? 미국의 정치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요한1서 2:3-4절을 읽고 회개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요새 세계 언론이 6자회담이라는 화제로 세상은 주목하는데 6자회담 때 일본이 나타났으니 나는 심히 의심스럽다.

일본은 제 2차 전쟁범죄국으로, 침략으로 온갖 죄악을 범한 일본이 6자회담의 발언권이 있을 수 있겠는가? 국제사법형법 재판소의 판결을 물어본다. 남북한은 서독과 동독의 통일을 잊었는가 싶다. 남북은 누가 남북에 통일을 가져다 줄 것을 믿지 말고 남북정치지도자들은 정치싸움을 버리고 마음을 넓게 열고 한민족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 때가 왔다고 본다.남과 북은 서로 자존심을 버리고 불가침조약과 군사협정까지 하면서 문화와 경제와 인도적인 타협을 세계 열국 앞에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세계 열국들은 남북만의 싸움에 기름을 붙지 말기를 바란다. 역국들은 남북의 화해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말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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