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탬프로 알려진 스냅 (SNAP)의 베네핏이 이달부터 늘어납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조정으로 푸드 스탬프 베네핏도 늘어난 것입니다.
수혜가구는 월 수달러씩 푸드 스탬프 혜택이 늘어나게 되며, 하와이, 알래스카,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괌에서는 높은 식품 가격을 상쇄하기 위해 더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이달부터 스냅 수혜층 소득 자격 기준 변경도 포함됩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푸드 스탬프를 받기 위한 월 네트 인컴 기준이 2천500달러에서 2천600달러로 상향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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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