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의 꿈을 한자리에서’라는 모토로 준비된 ‘제2회 부동산 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재미부동산협회(회장 이영복)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12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한인 1,000여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열기속에 내실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인들이 몰렸으며 개막식에서 부동산협회 이영복 회장과 하형석 준비위원장, 뉴욕한인회 김기철 회장, 이경로 수석부회장, 아주인평등회 최진곤 한인매니저 등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뉴욕한인회 김 회장은 지난해보다 알차게 준비돼 한인들의 내집 마련에 이번 박람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세미나실에서는 12명의 전문인들이 강사로 나와 주요 주택 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스턴부동산을 비롯한 부동산 에이전시와 우리아메리카은행, 플러싱세이빙스뱅크 등 금융기관, 유니온 모기지 등 모기지사, 키친월드와 칼라올페인트 등 인테리어와 건축 분야의 업체, 보험과 재정 등 다양한 주택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내실있는 행사로 준비됐다.
또 연방소기업청 퀸즈지부와 아주인평등회 등 정부의 주택 융자 및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나와 참가한 한인들과 직접 상담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세미나에서도 자리를 꽉 메운 한인들이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세미나에는 주택 구입절차 설명부터 주택 설계 및 리모델링, 융자 안내와 크레딧관리, 주택 매매 계약 절차, 주택 융자 프로그램, 주택 보험, 주택 관리, 뉴욕시 건축법규 등 주택과 관련된 모든 사항들이 논의됐다.
부동산협회 이영복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협회원들과 부동산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알차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박람회 뿐아니라 부동산 관련 정보 및 절차 등을 협회 차원에서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