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상의, 네트워크 강화·글로벌 확장 본격화

2026-05-05 (화) 0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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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무역·IT 등 업계 협력모색 9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지원 총력

뉴욕한인상의, 네트워크 강화·글로벌 확장 본격화

지난달 29일 열린 뉴욕한인상공회의소 2차 정기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가 끝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상공회의소 제공]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조)가 지난달 2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칠성가든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한인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금융, 무역, IT, 뷰티,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업종 간의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응 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뷰티업체 K-가디언스를 운영하는 최미경 이사장은 “뉴욕은 K-콘텐츠와 K-라이프스타일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돼 기업 간 협업, 브랜드 마케팅, 유통, 콘텐츠 기획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조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멕시코 상공회의소와의 MOU 추진 현황과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와의 미팅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유럽 덴마크 지회 설립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문조 회장은 오는 9월28일 개최예정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회원사들이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뉴욕상공회의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에서 시작된 네트워크가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가 중심에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917-608-2100, 646-362-5882 홈페이지: KACCG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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