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솔린값 58.1% ‘인상’ .쇠고기값 18.3% ‘하락’

2004-06-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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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개솔린값의 인상률은 무료 58.1%에 달하지만 쇠고기 값은 18.3%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SN 머니지는 최근 연방통계청의 자료를 인용, 각종 제품들의 가격 변동폭을 연율로 환산해 가장 많이 오른 제품과 가장 많이 하락한 제품 25개를 선정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품목은 디젤 등 차량 원료(개솔린 제외)로 62.7%를 기록했으며 개솔린이 2위, 버터(47.2%) 등이 차지했다. 주요 가격 인상 품목으로는 사과(16.6%), 여성 정장류(16.2%), 항공권(13%), 숙박비(11%) 등이 있으며 생필품인 계란과 치즈 등도 8%대의 인상율을 보였다.


반면 가격이 많이 하락한 품목에는 양상추가 54.5% 하락했으며 로스트 쇠고기, 스테이크 쇠고기 등 쇠고기류가 12-18%대의 하락폭을 보였다. 캠코더나 컴퓨터 관련 종목들도 많이 가격이 하락했으며 가전제품 역시 3.9%대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밖에도 여성 속옷(-10.6%)과 남성 정장류(-8.8%), 오디오 장비(-7.7%), 여성용 드레스(-5.2%) 등도 올들어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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