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가 개최한 올해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서 멀리 오리건주에서 참가한 오레곤에덴한글학교 10학년 오한나양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
[2024-04-15]카네이션의 인기 유락농장인 렘린저 팜스에서 다음 달 열릴 예정인 야외음악회가 엄청난 교통혼잠과 소음 등 공해를 일으킬 것이라며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시애틀 극장그룹(ST…
[2024-04-15]시애틀교육구(SPS)가 지난 5년간 산하 각급학교에서 등록학생이 4,000명 가까이 줄어들자 주정부 지원금 10만달러를 투입해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
[2024-04-15]스노퀄미 폭포로 유명한 옛날 마을 스노퀄미 다운타운에서 지난 휴일이었던 14일 새벽 화재가 발생, 거의 100년 전에 지은 한 상가건물을 태우고 4개 입점업소에 큰 피해를 입혔다…
[2024-04-15]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5년 만에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행사를 개최합니다. 워싱턴주 ‘아시아태평양인의 달’(AAPI)을 맞아 시애틀총영사관 및 시애틀 매리너스 …
[2024-04-12]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 있는 도시 한 곳씩이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포함됐다.개인금융정보업체인 ‘머니’가 최근 가성비와 좋은 학교, 풍부한 일자리, 시민들의 참여도, 공무원…
[2024-04-12]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시애틀문학회) 소속 안문자 작가의 출판기념회가 작지만 따뜻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가운데 펼쳐졌다.안 작가의 세번째 수필집인 (교음사刊)의 출판기념회는 지난…
[2024-04-12]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행숙ㆍ이사장 조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인회는 페더럴웨이 333가와 1가에 위치한 새로운 회관으로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2024-04-12]시애틀 출신 한인 2세 벤처사업가인 데이빗 심(42ㆍ한국명 심우석)씨가 또다시 대박을 터뜨렸다.심씨는 시애틀 한인사회는 물론 평통 등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심재환 평통 상임…
[2024-04-12]지난해 11월 선거에서 9명의 시의원 중 6명이 바뀐 시애틀시의회가 경찰관을 더 쉽게, 더 많이 증원하기 위한 조례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시애틀경찰국은 지난해 2,000명 가까운…
[2024-04-12]워싱턴주를 포함한 서북부 4개주가 날로 폭증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에 매우 벅찬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이 9일 서북부 전력보존협의회(NPCC)의 월례 회의에서 경고했다. 이들은 서북…
[2024-04-12]워싱턴 주정부 소유지의 캠핑장 및 보트 정박장 사용료가 내년에 인상될 예정이다. 하지만 주립공원 등지의 연간 입장권인 디스커버 패스 요금은 변동되지 않는다.주정부 공원오락국은 사…
[2024-04-12]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국프로풋볼 선수 O.J. 심슨이 사망했다. 향년 76세.심슨의 변호사는 11일 그가 전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사망했다고 미…
[2024-04-11]한국의 인공지능(AI)플랫폼 전문기업인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시애틀 한인 정은구 치과와 MOU를 체결한 뒤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정은구 치과 의사가…
[2024-04-11]2014년 4월16일 발생해 304명의 희생자를 냈던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존자들의 아픔을 공유하기 위한 문화제가 시애틀에서 열린다.세월호참사…
[2024-04-11]시애틀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원거리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도모를 위해 오는 5월2일과 3일 아이다호 한인교회인 보이시침례교회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5월2일에는 …
[2024-04-11]정부당국이 ‘금서’ 대상으로 꼽은 책들을 도서관에서 대출받을 수 없게 된 전국의 청소년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공립도서관(SPL)이 시행하는 ‘금서해제’ 카드가 …
[2024-04-11]지난 2월 매각과 함께 잠정 폐쇄됐던 오카스 아일랜드의 명물 ‘로자리오 리조트’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영업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새 소유주인 엠파워 인베스팅의 크리스 …
[2024-04-11]개솔린 값이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 비싼 워싱턴주 운전자들은 현재 갤런 당 평균 4.66달러를 지불한다. 작년 이맘때보다 26센트 비싸고 전국평균보다는 1달러…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