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가 지난 24일 모처럼 야외에서 대면 만남을 갖고 문학의 향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는 이날 지난해 7월 이후 1…
[2021-07-26]시애틀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코로나 백신 해외접종 완료자가 서북미 관내에서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면제를 받기 위해 그동안 이메일로 해왔던 격면제신청을 오는 8월3일부터는 전면 온…
[2021-07-26]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해방된 시애틀시 관내에서 주말에 총격 사건이 잇따라 피로 얼룩졌다.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휴일인 25일 새벽부터 26일 새벽까지 다운…
[2021-07-26]시애틀경찰국이 연방당국으로부터 인종표적 단속에 관해 경고를 받은지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흑인과 인디언원주민에 대한 검문 및 무력사용이 백인들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
[2021-07-26]워싱턴주 정부가 매년 1월13일을 법정 기념일인 ‘한인의 날’로 법제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결성돼 있는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홍승주 이사장이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한…
[2021-07-26]오는 10월 시애틀 신생 하키팀 크라켄의 경기를 관람하려고 ‘기후약속 어리나’(옛 키 어리나)에 찾아가는 팬들은 노상주차료로 22달러를 지출하게 될 전망이다.시의회는 경기장에서 …
[2021-07-26]워싱턴주 서남부에 있는 클라크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이 지난 23일 밤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밴쿠버 경찰과 클라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2021-07-26]워싱턴주 경찰국(주 순찰대ㆍWSP)의 독극물 실험실이 한때 메탐페타민(히로뽕)에 오염돼 그동안 이곳에서 진행된 수천 건의 독극물 검사결과가 신빙성에 의심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시…
[2021-07-26]시애틀지역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토록 권고됐다.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 제프 두친 박사는 23일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킹 카운티 주민들은…
[2021-07-23]워싱턴주 중북부에 위치한 조그만 타운이 윈스럽이 지난 22일 아침 미국 전체에서 가장 공기질이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주 오캐노건 카운티지역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산불 연기…
[2021-07-23]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지역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하는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시애틀지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크게…
[2021-07-23]7월 마지막 주인 다음주 시애틀지역이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공식 기상관측소인 시택공항을 기준으로 지난 달 말 시애틀의 낮 최고기온이 108도까지 올라 사상 최고의 폭염을 기…
[2021-07-23]시애틀 최대 여름축제인 시페어(Seafair) 시즌이 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여파로 지난해엔 비대면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온라인 비대면과 라이브 행사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축…
[2021-07-23]킹 카운티내 총기사건이 날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시를 비롯한 관계당국이 총기사고 및 사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제니 더컨(사진) 시애…
[2021-07-23]시애틀경찰국(SPD)이 작년 5월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흑인 조지 프로이드 살해사건 후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난 항의시위에 강경진압으로 대처해 사태를 오히려 악화시켰으므로 이제는 전…
[2021-07-23]최근 시애틀 도심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고속도로 돌멩이 투척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사건과 연루된 I-90 인근 홈리스 캠프를 긴급 철거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는 돌멩이 …
[2021-07-23]시애틀 시정부 공원오락국의 전현직 흑인여성 공무원 7명이 인종차별, 불공정 대우, 흑인여성에 대한 적대적 근무환경 등을 이유로 시정부를 제소했다. 이들은 작년 8월 제출한 소장에…
[2021-07-23]킹 카운티 법원에 일종의 위기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KIRO-7 TV가 22일 보도했다. 송사가 너무 많이 적체된 가운데 범죄 피해자 수천명이 재판 날짜를 맥없이 기다리고 있기 …
[2021-07-23]미국내 최고령 현역 간호사로 일했던 96세 할머니 간호사가 타코마 병원에서 은퇴했다.멀티케어 타코마 제네럴은 이 병원에서 일해왔던 플로렌스 씨씨 리니(96) 간호사가 70년 동안…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