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 등 서북미 5개주 한국학교들을 이끌고 있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가 올해 한인 꿈나무들의 한국어 및 민족교육…
[2023-11-13]김수영 회장이 이끌게 된 제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가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지난 9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강일한 미주지역 부의장과…
[2023-11-13]사운드 트랜짓의 3차 경전철 확장계획(T-3)이 주민투표를 통과한지 7년여 만에 다운타운 소도(SODO)와 웨스트 시애틀을 연결하는 4.7마일 연장노선의 예상지도가 첫 모습을 보…
[2023-11-13]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오레곤한인회장 등을 지낸 김승리씨가 지난 1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부산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71년 도미한 김씨는 1973년 …
[2023-11-13]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 ‘바이드노믹스’를 유권자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부담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3-11-13]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재택근무가 보편화하면서 교외로 이사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팬데믹 막판이었던 지난해엔 살던 집에 눌러 사는 사람들이 팬데믹 전보다 더 늘어났다.이는 전국적인…
[2023-11-09]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원거리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오리건주 순회 영사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리건 세일럼 한인교회(219 1…
[2023-11-09]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인 중학생(11~14세)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학생 대상 방과 후 프로그…
[2023-11-09]시애틀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받는다.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2006…
[2023-11-09]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를 포함한 미국 내 13개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원료로 사용하는 독극물 때문에 멸종위기 연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미국 서해안 수산업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2023-11-09]워싱턴주 대한산악회(회장 문병환)는 11일 토요 정기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Ira Spring Trail-Mason Lake(Snoqualmie Pass Area)로 등반거리는 …
[2023-11-09]시애틀산우회(회장 석대영)는 11일 2개 코스로 토요 산행을 떠난다.A코스: 산행지는 Mt. Si로 등반거리 왕복 8마일, 가득고도 3,150 피트, 최대고도 3,900피트, 난…
[2023-11-09]시애틀산악회는 11일 토요정기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Oyster Dome으로 등반거리 왕복 5마일, 가득고도 1,900피트, 최대고도 2,025피트이다. 디스커버 패스가 필요하며…
[2023-11-09]시애틀경찰국에서 43년간 근속했을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이 붙은 공원까지 갖고 있는 ‘선구자적’ 흑인여성 경찰관이 재직 기간 내내 인종적으로, 성적으로 차별을 당했다며 시당국을 제…
[2023-11-09]내년 1월이면 구성원의 면면이 절반 이상 바뀌게 될 시애틀시의회가 건축 개발업자들에게 소위 ‘파급요금’을 부과해 교통부문 예산에 보태는 방안을 또다시 꺼내 들었다.시의회는 파급요…
[2023-11-09]미국 간호사 부족이 심각하면서 병원에서 간호사 알선 플랫폼 기반으로 교대 근무 시간을 선택하는 ‘긱 워크’(gig workㆍ초단기 임시직 노동)로 전환하는 간호사가 크게 늘고 있…
[2023-11-08]브루스 해럴 시애틀시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세 징세안이 사실상 통과됐다.7일 실시된 선거 1차 개표결과에서 앞으로 7년간 재산세 인상을 통해 9억7,000…
[2023-11-08]워싱턴주 선출직 한인 정치인인 피터 권(한국명 권승현ㆍ사진) 시택시의원이 3선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7일 실시된 올해 선거에서 첫날 개표결과, 권 의원은 67.46%의 지지를…
[2023-11-08]St. 헬렌스 산 기저에서 지난 7월 중순 이후 지진이 400여 차례 일어나 2008년 분출이 멈춘 이후 가장 많은 연쇄 흔들림 현상을 보였다고 국립 지질연구소(USGS)가 밝혔…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