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이 지난 5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미사를 봉헌하고 사순시기를 시작했다. 오전 11시와 오후 7시30분에 각각 거…
[2025-03-11]북버지니아의 한 남성이 자신의 혈소판을 무려 700번이나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언론 매체인 WTOP에 따르면 리차드 마틴은 아버지와 함께 적십자사에 혈액…
[2025-03-11]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센터빌 도서관이 코로나19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무료 키트는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이 제공하고 있으며 1인당 2개까지 가져갈 수 있다. 센터빌 도서…
[2025-03-11]국기원 버지니아-DC 지부(지부장 최응길)는 지난 8일 버지니아 데일 시티 소재 ‘이 챔피언스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첫 고단자 심사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4단 2명, 5단…
[2025-03-11]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현재 8만명의 연방 공무원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공무원 감축 정책으로 큰 영향을 받고 …
[2025-03-11]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캐피털 하이츠에서 지난 7일 밤, 교통 단속을 피하려던 운전자가 차량 4대와 충돌하면서 한 어린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오후…
[2025-03-11]버지니아 주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 한 여성이 이민자들에게 사기를 쳐, 법원으로부터 2만 달러에 가까운 배상명령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에 거주하는 …
[2025-03-11]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50주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는 10일 워싱턴신학교(이사장 문선희)에서 증경회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25-03-11]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지출 절감의 일환으로 정부 소유 부동산을 대거 매물로 내놓았다가 하룻만에 취소한 가운데, 이번에는 연방정부가 임대중인 건물들에 대해 계약 해…
[2025-03-11]워싱턴 지역의 렌트비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부동산 업체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2월 평균 렌트비는 전년대비 2.7%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겨울의 …
[2025-03-11]한인 여고생 이혜민 양 살해범 아드난 사이드가 감옥형은 면하게 됐다. 메릴랜드주 법원은 6일 17세로 미성년자였던 사이드(43)가 20년 이상 복역한 점을 고려해 5년의 보호관찰…
[2025-03-10]골프동호회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동부 골프 동호인협회’가 결성됐다. 미 동부골프동호인협회 초대회장에는 김인덕 부가티 골프동…
[2025-03-10]“메릴랜드한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미주한인의 날인 1월 13일이 메릴랜드에서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기를 촉구합니다.” 메릴랜드의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 메릴랜드 한인단체장들이 …
[2025-03-10]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한 김춘회 씨가 지난달 2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유가족들은 “고인은 1937년 3월 생으로 가족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가득한 삶을 사셨다”면서 …
[2025-03-10]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의 봄맞이 탁구대회가 8일 5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회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선권 팀장…
[2025-03-10]한인 입양아와 미국인 양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시아 패밀리스(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의 코리안 컬처스쿨 어린이들이 지난 8일 삼일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
[2025-03-10]버지니아 헌던에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사진) 사회복지사역원이 주관하는 열린문평생교육교실이 봄학기 개강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번 봄학기는 24일부터 6월14일까지 …
[2025-03-10]“1953년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지난 선거를 통해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첫 임기를 시작한 데이브 민(Dave Min) 의…
[2025-03-10]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더불어 시작된 연방공무원 대량 해고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실직 공무원들을 노리는 신종 문자사기까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