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면서 분쟁 지역에 겁주는 7함대 태평양 함대 기함인 인디펜더스는 함제기 85기를 탑재하고 길이 326.4m, 폭 76.8m, 속도 32 Knot(61…
[2003-05-14]Angeles Forest Highway~Big Tujunga Narrows 등산로 LA의 북쪽을 가로막고 있는 샌개브리엘 산맥을 횡단하여 Antelope Valley까지…
[2003-05-14]방울뱀 시즌 오픈 산간과 사막 지역에 방울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즌이 시작됐다. 하이커나 등산객들은 물론 골퍼들도 방울뱀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LA 보건국 소…
[2003-05-14]▲팜스프링스 인디언 캐년(Indian Canyon)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 그런데 팜스프링스 만큼 …
[2003-05-14]섬여행은 호젓하면서도 특별하다. 육지와 떨어져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방문객에게 전달하는데 같은 바다이면서도 육지에서 바라다보는 바다와 섬에서 펼쳐지는 바다의 풍…
[2003-05-14]캐리비언의 대표 주자인 바하마는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갖추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64km, 스피드 보트로 1시간, 비행기로 20분, 또 LA에서 항공편으로는 5시간30…
[2003-05-13]재즈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물은 적이 있다. 도대체 재즈란 어떻게 즐겨야 하는 거냐고. “그냥 눈을 감고 온 몸을 음악에 맡겨봐. 뭐가 느껴지니?” 친구의 말대로 몸에 힘을 빼고 …
[2003-05-09]유대교 율법사 공부를 한 연극배우 출신의 레즈비언 헬렌 레스닉이 글을 쓰고 감독하고 주연한 지적이고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유대인 레즈비언 영화라 부를 수 있는데 레즈비언도 …
[2003-05-09]우리 아빠는 데이케어 선생님 에디 머피가 나오는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제목이 내용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머피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중 최악의 것에 속하는 …
[2003-05-09]황혼기 두남자의 상반된 삶과 우정 우수가 가을 안개처럼 인체의 기공을 서서히 채우고 들어오는 시적이요 철학적이며 샹송 같은 프랑스 갱스터 영화다. 인상파 화가의 푸른 질감이…
[2003-05-09]오하이 셰익스피어 축제 10·12일 이틀간 캐시타스 레이크 16세기 명절등 재현·연극공연도 호수가 아름다우려면 주위를 둘러싼 산의 자태가 고와야 한다. 캐시타스(Ca…
[2003-05-09]금속도 녹아버린 ‘감사의 마음’ 금속이라는 소재가 주는 느낌은 차갑다. 하지만 김은지(28)씨에게 있어 은을 비롯한 금속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녀의 몸이 남달리 뜨…
[2003-05-09]디즈니사는 올해 오스카 만화 영화상을 받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과 ‘마녀 배달부 키키’(Kiki’s Delivery Service) 및 ‘천공의 …
[2003-05-07]오는 11일은 어머니 날.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어머니가 살아 계신 사람이라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한번은 생각하게 되는 고민이다. 마음 같아서는 진수성찬을 차리고,…
[2003-05-07]봄이 되면 송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괜히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차고 한구석에 잠자고 있던 낚싯대를 꺼내 손질을 시작하는 시기도 이때쯤이다. 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송…
[2003-05-07]지난해 산불로 인해 폐쇄됐던 앤젤레스 포레스트의 챈트리 플랫(Chantry Flat) 로드가 지난달 개통됐다. 앤젤레스 포레스트의 주요 하이킹 트레일이 시작되는 포인트에 위치한…
[2003-05-07]여행을 할 때 짐은 될 수 있으면 가볍게 싸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막상 여행 중 꼭 필요한 물건인데 가져 가지 않아 종종 후회하게 되는 필수 물품들을 정리한다. 짐 쌀 때 꼭…
[2003-05-07]강바닥과 강둑이 모두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는 아마 세계에서 남가주밖에 없으리라. 패사디나 근방에서 시작해서 LA를 거쳐 롱비치 바닷가로 빠지는 LA 강과 좀 더 동쪽 아주사 근…
[2003-05-07]가족의 달로 생동감이 넘치는 5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대형 축제 및 행사가 줄을 잇는다. 특히 이번 주말은 멕시코 최대의 할러데이 ‘싱코 데 마요’를 맞아 이와…
[200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