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짠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느낀다. 유난히 짠맛을 좋아하는 ‘나트륨 중독’인 셈이다.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2013년 4,583㎎, 2014년 4,027㎎, 2015년 …
[2018-03-13]각종 화학물질이 든 청소용 세제와 살균소독제에 주 1회 이상 노출된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폐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오이스타인 스…
[2018-03-13]제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우리 몸 어느 부위에나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성이 있다. 특히 당뇨병성 안질환으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황반부종 ▲백내장 ▲녹내장이 대표적…
[2018-03-13]심장 건강,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요즘은 생활습관 위험요소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심장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심장질환은 노인의 병도, 남성이 더 잘 걸리는 질환도 아니다. 여…
[2018-03-13]■ 3월은 자궁내막증 인식의 달 원인·증상·치료는여성은 때마다 하게 되는 생리. 그러나 생리통이 유난히 심한 여성들이 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난…
[2018-03-13]어깨관절 주위를 감싸고 있는 근육(회전근개)을 뼈에 붙어 있게 해주는 힘줄이 3㎝ 이상 찢어진 경우 주변 힘줄을 끌어와 수술하는 게 어깨 기능 회복과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2018-03-06]연일 맹위를 떨치던 겨울 추위가 한층 누그러지며 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무사히 넘긴 사실이 기쁘면서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를 생각하…
[2018-03-06]심방이 무질서하게 뛰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은 그 자체로도 무서운 질환이지만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의 주요 원인이어서 더욱 위험하다. 심방세동 환자와 뇌경색 고위험…
[2018-03-06]햇살이 따스한 봄철에는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진다. 춘곤증이다. ‘봄철 피로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춘곤증은 겨우내 위축됐던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계절의 변화와 함께 활기를 …
[2018-03-06]오래전부터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증상으로 여겨져 왔던 하지정맥류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DVT: deep venous thrombosis) …
[2018-03-06]간단한 소변검사로 신체 나이를 파악하고 남은 수명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른바 ‘노화의 활성산소설’(free radical theory of aging)에 따르…
[2018-03-06]밤에 자다가 이를 간다면? 미 국립수면재단은 자면서 이갈이를 하는 것은 낮 시간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면 부족 역시 이갈이 습관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수면 중 …
[2018-03-06]미국 내 아동비만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소아과학지(Pediatrics) 온라인 판에 실린 듀크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2015-16년 사이 미국 소아 청소년 2~…
[2018-03-06]락토 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vegetarian)으로 알려진 달걀과 유제품을 포함하는 채식 식단과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 건강에 똑같이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
[2018-03-06]노년기 건강을 위해 비타민 B12, 엽산, 칼슘 및 비타민 D, 칼륨, 마그네슘, 오메가-3 지방산 등을 고루 섭취한다. 시니어 건강에서 영양 부족은 영양 불균형의 문제다. 영양…
[2018-03-06]피부에 사는 세균에서 암 성장을 저해하는 물질이 발견됐다.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연구진은 “건강한 피부에 사는 세균 ‘스타필로코코스 에피더미디스’(Staphylo…
[2018-02-28]미국 연구팀이 척수 부상 원숭이를 사람의 신경 줄기세포 이식으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중개신경과학연구소(Translational NeuroScien…
[2018-02-27]직장인 김모(45·여)는 평소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엔 외부 활동을 자제한다. 실내에서도 종종 손발이 시린 느낌을 받아 두꺼운 옷을 입고 수면 양말을 신으며 생활했지만 증…
[2018-02-27]뇌 속의 ‘시한폭탄’인 뇌동맥류(瘤·혹 류) 수술은 지금까지 독일·일본 기업이 만든 미세현미경을 이용해왔다. 머리를 열고 현미경으로 확대한 이미지와 혈관에 투여한 녹색 형광물질로…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