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여명 참석…강고은 자문위원, ‘AI·창업 패널 토론’ 주도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VAAB)는 지난 19일 리치몬드에서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열었다.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VAAB)는 지난 19일 리치몬드에서 정기 이사회 및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중 ‘AI·창업 패널 토론’이 주목을 받았으며 이를 주도한 강고은 위원은 50여명의 기업인과 지역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시안 커뮤니티의 경제 활성화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AI 활용 전략, 창업 지원 방안, 연방 정부 규제(FedRAMP·CMMC) 대응 등을 다루었다.
강 위원은 “아시안 기업들이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연방 규제에 철저히 대비한다면 버지니아는 물론 미국 경제 전반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VAAB가 추진 중인 AI·인력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패널 토론을 통해 앞으로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아시안 전체의 경제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교육, 시민 참여, 헬스케어 위원회 활동 보고 및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특히 맥클린고 중국어 수업 복원, K-12 아시아계 역사 교육 자료 포함 등 교육위원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VAAB 관계자는 “강고은 위원처럼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한인 리더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주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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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