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9명 시민권 신청 상담

2026-05-22 (금) 05:22:3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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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리단체 함께센터, 변호사 2명과 함께 도와

한인 9명 시민권 신청 상담

함께센터가 실시한 시민권 신청을 돕기 위한 지원 서비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6일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The Centreville Labor Resource Center에서 미국 시민권 신청을 돕기 위한 지원 서비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단체 ‘함께센터’가 주관해 지역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 절차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예약을 한 한인 10명 중 9명이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한 1명은 별도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한다.

행사에는 이민법 전문 로펌 Berry Appleman & Leiden의 2명의 이민 변호사와 직원 3명이 참여해 시민권 신청 과정과 관련된 법적 절차, 준비 서류, 향후 진행 과정 등에 대해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통역 인력도 함께 배치돼 영어 소통이 어려운 참가자들이 변호사 상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통역 지원이 이뤄졌다.

함께센터의 박세정 시민권 신청 담당자는 “참석자들이 시민권 신청 과정에 대해 변호사들과 직접 상담을 했다”면서 “올 가을에도 또 한번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10월 이후에 신청한 사람들의 경우, 인터뷰 일정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Potomac Health Foundation과 New Americans Campaign for Citizenship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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