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대 신혜영·노은혜 교수 등 4인 공동 저술

4인의 저자와 저서 표지.
신혜영·노은혜 교수(아메리칸대)등 4인의 한국어교육 전문가가 한국어 능숙도 평가 전문 교재 ‘Ultimate Guide to the Korean Proficiency Test’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교재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개 언어 영역에 걸쳐 초급 중간단계(Novice Mid)부터 고급 단계(Advanced Low)까지 수준별 과제 중심 연습 문항을 수록했다.
저서는 아메리칸 대학교 한국어 프로그램 디렉터 신혜영 교수와 노은혜 아메리칸 대학교 교수, 버지니아주 온라인 한국어 커리큘럼 개발자 양수영, 맥길대학교 교육과정 관리자 미셸 장씨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ACTFL 숙달도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단계별 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생활 자료를 활용해 구성되었으며, 시험 준비뿐 아니라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또한 AAPPL, STAMP 4S, NEWL, OPI/OPIc 등 주요 한국어 능숙도 평가를 한 권에 아우르는 종합 대비서로서, 공인 인증 취득에 필요한 숙달도 달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교사들에게는 수준별 언어 기능 지도를 위한 실질적인 교수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저서 발간을 기념한 온라인 북토크가 지난 26일 저녁 개최됐다. ‘한국어 능숙도 시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주제로 열린 북토크에서는 4명의 저자가 패널로 나서 교재 집필 배경, 구성과 난이도별 문항 설계 원리, 효과적인 학습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혜영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 수는 빠르게 증가해 왔으며, 현재 한국어는 중·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도 속속 편입되고 있다. 더불어 ACTFL(미국외국어교육협의회) 능숙도 기준에 기반한 State Seal of Biliteracy(주 이중언어 문해 인증)와 Global Seal of Biliteracy(글로벌 이중언어 문해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한국어 능숙도 평가 응시자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책은 아마존과 한북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clarac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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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